[내일신문] 리마켓, 월 2만원대 렌탈서비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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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28 11:35 조회1,2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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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쇼핑 1번지 ‘리마켓’- ‘냉난방기 렌탈서비스’ 화제
용인 보정역에 위치한 리마켓에서 시행하고 있는 ‘냉난방기 렌탈서비스’가 화제이다. 냉난방기는 한 대의 제품으로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난방기로 4계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리마켓에서 월 2만원대 부터 시작되는 파격적인 가격의 렌탈서비스가 시작되면서 고객들의 상담과 서비스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리마켓은 전국 14개의 지점을 두고 있는 초대형 중고제품 전문기업으로, 영국의 모범적인 사회적 기업 ‘그린웍스’를 모델로 삼고 있으며 친환경 철학과 녹색운동을 실천하는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리마켓에서 전국적인 사업비젼을 갖고 대대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냉난방기 렌탈서비스’는 새로 오픈하는 음식점, 병의원, 학원 및 대형 기업체, 중소규모 사무실, 그리고 가정용 등 각 용도에 맞는 다양한 용량의 제품들을 구비하여 제공하게 된다.
리마켓 관계자는 “국내 렌탈시장은 정수기, 연수기, 자동차, 음향 및 영상 등 행사장비 등이 주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리마켓에서는 관공서와 기업체 납품 등 10여년의 노하우와 전국적인 지점망을 바탕으로 계절적 수요에 맞추어 냉난방기 렌탈서비스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사용기간 동안 모든 기계적 결함에 대해서는 무상 A/S가 보장되며, 년 2회 방문하여 필터 청소 서비스를 실시하고, 사용기간 3년이 지나면 새 제품으로 교환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렌탈서비스의 최대 장점은 초기 목돈이 들어가지 않고, 원하는 기간만 사용하다가 반납하면 되기에 효율적이며, 제품도 정기적으로 관리해주기에 편리하다. 리마켓에서 제공하는 렌탈제품은 벽결이와 스탠드형은 캐리어 제품, 천정형 에어컨은 삼성전자 제품이다.
특히 사업용으로 렌탈을 할 경우에는 감가상각비 처리등 회계상의 번거로움을 덜 수가 있으며, 가정용으로는 빠르게 변하는 신제품 출시로 인한 구매한 제품의 조기 구형화를 탈피할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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