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전문점의 맏형 리마켓, 소비자를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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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28 13:46 조회1,4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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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일수록 더욱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 있다. 또한 불황에 관계없이 현명한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곳이 있다. 바로 재활용 전문점. 그러나 재활용품하면 어쩐지 상품의 질이 떨어지고 문제가 있을 것 같아 기피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저렴한 가격으로 새것 같은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면 안심하고 찾을 것이다. (주)리마켓이 바로 그런 곳이다.
리마켓은 중고 사무가구, 가정용 가구, 가전, OA기기, 컴퓨터, 냉·난방기를 비롯한 제품과 각종 지역 축제 및 기념식, 체육대회 등 종합 행사 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렌탈할 수 있는 재활용 전문기업이다. 전국 최대 규모 중고 할인 매장인 리마켓은 서울과 수도권에 14개의 대형 매장과 용인에 2천 평 규모의 물류 센터를 갖고 있다.
리마켓은 Rental, Recycle, Reuse, Refresh의 Re와 market의 합성어로서 렌탈과 판매, 매입이 한곳에서 이루어진다. 중고 할인 매장이 여럿 있지만 리마켓이 이 업계의 최고가 될 수 있는 경쟁력은 무엇일까? 판매 제품에 대한 해피콜 제도를 도입 고객의 소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인근 지역에는 제품 수량에 관계없이 무료 배송 서비스를 한다.
또한 중고 제품이지만 가전은 6개월, OA 기기는 3개월간 무상 보증으로 A/S를 해주고 포인트 적립제도를 도입해 직영점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런 차별화된 전략으로 중고 할인점의 대명사가 되었다. 리마켓 대표는 “앞으로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직영점을 전국으로 확대해 가고 중고 제품을 세계 여러 곳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뷰 / 스포츠조선엠앤비 김미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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