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가구로 사무실 인테리어하기
왜 사람들은 중고에 열광하는가?
프로 재활용러를 위한 TIP
사무실 꾸밀 때 꼭 필요한 TIP!
“텅 빈 공간과 채워질 공간”
신규 사무실 오픈을 앞두고 있는 설렘, 하지만 세팅 과업에 따라올 뒷목잡기,
신규사무실 세팅은 가장 처음 하게 되는 업무입니다.
책상과 의자부터 시작하세요.
책상과 의자는 단순 집기가 아닙니다. 업무의 퍼포먼스를 결정하는 기준이자 동시에 사무실 수용인원을 반영하는 기본 역할을 합니다. 물론 딱 책상+의자 크기로만 공간을 잡아서는 안 됩니다. 일반적인 책상의 너비인 1400~1800에 대해 여유 있는 의자 공간을 포함하면 일반적으로 정사각형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얼마나 날씬하고 유연한지 테스트하려 들지 마세요. 책상 W 길이에 대한 정사각형을 잡아서 팔꿈치와 벽의 충돌을 미연에 방지하세요.
케이블이 발에 채이면 전기나 발목 둘 중 하나는 나갑니다.
공유기 전선이 발에 채여 뽑혔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사무실을 아비규환으로 만드는 대규모 테러가 발생했다는 뜻입니다. 사람 갈 자리에 전기선 없게 하라는 말처럼 사무실 배선 관리는 물리적 안전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급선 과제 중 하나이죠. 그만큼 공들여서 작업을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꼭 필요하지만 눈에 띄지 말아야 하는 게 전선입니다. 쫄대, 몰딩박스로 전선을 시야에서 없애 버리고, 테이프, 케이블 타이로 한 자리에 얌전히 있게 하는 것 만큼 깔끔한 사무실 환경을 만드는 방법도 없습니다. 전선을 담쟁이덩굴이라고 생각하세요. 벽을 타고 모서리를 타고 천장을 타게 하세요. 그들에게 ‘공간’은 필요 없습니다. ‘길’만이 필요해요.
"머릿속에서는 꿈의 궁전, 현실은 미로찾기"
여러분이 원하는 사무실의 모습은 어떤가요?
나중에 바꾸면 되겠지 할 수 있지만 그렇게 못하는 것들이 아마 더 많을 겁니다.
사무가구나 가전은 웬만해서는 한 번 옮기는 것이 중노동이에요.
책장을 굴비처럼 천장에 매달아 놓거나 에어컨 모양의 벽을 뚫을 게 아니라면
"지금 미리 계획하세요."